# 맹그로브거주

Living here, my Korean keeps getting better

    Q. Hi Avery! Nice to meet you. Hi! I’m Avery, an exchange student at Sungkyunkwan University majoring in International Relations and Korean Language. I’m an ISTJ – the logistician personality type! Q. I appreciate that you were keen to do this interview...

당신은 맹그로브를 시도해보고 싶으신가요?

본가에서의 몇 년보다 이 곳의 6개월이 스스로에 대해 더 많이 알게되었어요.   Q. 안녕하세요 403호님! 간단히 소개 부탁드릴게요 컨셉진이라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회사에서 일하는 3년차 에디터입니다. 컨셉진은 사람들의 일상이 조금 더 아름다워지길 바라는 취지로 만들어진 잡지이고 창간한 지 8년이 되었어요. 맹그로브에는 7월에 입주해서 6개월동안 403호에 거주했어요. Q. 매거진에서 일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초기에는 종이가 아니라 앱으로 된 잡지였는데...

내가 살고 싶은 공간을 또렷하게 만들어준 집

  Q. 안녕하세요,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30대 프리랜서 여성입니다. 서울 거주자고요. 결국 다른 무엇보다도 '사람이 정답'이라고 믿고 있는 교육가예요. Q. 사람이 정답이다. 캐치프레이즈 같기도 한데, 조금 더 얘기해주실 수 있을까요? 음, 지내다 보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요. 각자 다른 방향에서 다른 동기들이 있겠지만, 궁극적으로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보자고 하는 말들이 많은데, 어떤 경우에서나 필수 불가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