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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라이브는 1인 가구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코리빙 하우스 맹그로브mangrove가 전개하는
아티스트 라이브 콘텐츠로 서울 곳곳에 위치한 맹그로브 하우스에서 열립니다.
성수동에서 한 달 동안 진행된 <맹그로브 부동산> 팝업 기간 동안 두 차례의 맹그로브 홈라이브가 열렸습니다. ‘가장 작고 가장 가까운 공연’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시작된 홈라이브는 아티스트와 관객들의 친밀하고 애정 가득한 소통의 장이 되었습니다.
00:00 Intro
00:27 Out
03:54 Right Back
06:46 눈동자
독보적인 음색과 매혹적인 사운드로 사랑받는 아티스트 문수진이 <맹그로브 부동산> 홈라이브의 첫 번째 주인공이었는데요. 공연 시작 전부터, 일찍이 자리한 팬들이 최근 발매한 앨범의 곡들을 함께 따라 부르며 30분 공연 내내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습니다. 아티스트와 관객들이 마이크를 주고받으며 즐거웠던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00:18 Over The Fence
03.28 Dancing In The Rain
07:02 한량
두 번째 홈라이브에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사운드와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아티스트 라드뮤지엄이 함께 했습니다. 성수동 거리를 가득 메운 인파와 소나기 사이로 ‘Dancing In The Rain’이 울려 퍼졌어요. 네 평 남짓의 아늑한 싱글룸을 후끈한 열기로 가득 채운 라이브 퍼포먼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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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이석현
글 | 신다보미
로케이션 | 프로젝트 렌트